일본식당 (13) - 요시노야(Yoshinoya)


일본 출장 중에 다녔던 식당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흔하고 저렴한 규동과 우동이 참 맛있었습니다.


요시노야 - 흔한 일반 체인점
요시노야는 흔하디 흔한 체인점의 중의 하나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식당가에는 하나씩은 꼭 있는 체인점 같습니다. 
도쿄타워에 다녀오면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번화가가 아닌 곳은 대부분 7~8시면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습니다.
마치,, 한국의 시골에 가면 일찍 문들 닫고 어두워지는 거리와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그렇게 일찍 문을 닫아도, 생계를 유지할 만큼  돈을 버는지... 여부였습니다. 남의 일이지만.... 
숙소 근처의 시장에서도, 문들을 일찍 닫습니다. 바람이 심하거나 날이 추우면,  더욱 일찍 닫더군요.....ㅡ.ㅡ.....


(사진 .) 어두워진 저녁무렵입니다.


(사진 2.) 사진기도, 찍는 사람도 야간 촬영을 멋지게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 3.) 요시노야에 들어갑니다. 메뉴나 내부는 일반 음식점과 같습니다.


(사진 4.) 쇠고기볶음과 밥, 된장국입니다.
요전에 먹었던... 음식과 같은 메뉴라고 보아야겠습니다. 맛은....그넘이 그넘입니다. 그냥 우동이나 먹을껄~~~~~


(사진 5.) 멀~~~건 된장국입니다. 퀙!!!


(사진 6.) 이 요시노야가 미국산 쇠고기를 쓴다고 들었습니다.... 확인은 안해봤지만....ㅋㅋㅋㅋ
맛은 그냥 그래요....
고기와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 더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요시노야는 어딜 가든지,, 그저그런 체인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고 빨리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홀서빙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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