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당 (15) - 소바신 


일본 출장 중에 다녔던 식당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흔하고 저렴한 규동과 우동이 참 맛있었습니다.


소바신- 명대소바야(소바집)
아주 평범한 소바집에 갔습니다. 밥 먹으려고요... ㅡ.ㅡ'''' 
이곳은 <일본공학원 전문학교>  근처의 식당입니다. 
원조란 말이 언제가부터 우리나라의 어떠한 식당의 간판에도 붙어있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너나할것 없이 죄다 원조랍니다.... 진정한 원조가 어디인지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식당 간판에는 모두가 명가랍니다...  그것도 체인점들이.......


(사진 1.) 식당 입구입니다.


(사진 2.) 대표적인 메뉴들을 입간판으로 세워놓았네요.


(사진 3.) 일본어를 몰라도, 이렇게 만들어진 모형을 보면 주문이 가능하겠습니다.


(사진 4.) 식권자판기입니다. 잘못 누르면 엉뚱한 음식을 주문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사진 5.) 돈을 먼저 넣거나, 선정한 메뉴를 먼저 누르거나 하세요. 왼쪽엔 동전 투입구가, 오른쪽에 지폐 투입구가 있습니다.


(사진 6.) 고른 메뉴의 식권이 아래로,, 톡~ 저는 이것이 아주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홀서빙을 하는 직원이든, 주방에 있는 직원이든 돈을 만질 필요가 없고, 그만큼 위생적이고 가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사진 7.) 배춧잎인지,,,대판지...간단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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