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학문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복지 서비스나 시스템을 창조하여 현실사회에서의 실천을 통하여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는 사회생활이 곤란한 소수의 약자를 위한 [복지]였지만, 앞으로는 국민전체가 균등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으면서 복지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는 사회로 나아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도기술화·고도정보화·국제화한 사회시스템이 새롭게 조직될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것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스태프를 목표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를 실현한다라는 커다란 테마에 도전하는 것이다. 사회의 고령화, 핵가족화로 복지사회의 충실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재의 육성은 급선무이며 이를 증명하듯 대학에서 사회복지 관련학과가 지속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로 본 복지학 분야는 영유아 보육, 아동복지, 교육복지, 장애자복지, 고령자 복지등이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이 분류를 기본으로 한 전공이나 코스로 나뉘어진다.
또한 사회복지가 이루어지는 장소에 주목하면, 의료·보건과 복지의 연대나 협력관계를 연구하는 보건·의료복지, 가족이나 지역사회의 본질을 생각하는 지역복지, 사회복지와 관계된 제도·정책을 배우는 복지행정, 복지사회에 어울리는 주거환경이나 도시환경, 복지의 정보네트워크를 만드는 복지환경 등이 있다.  전공이나 코스별 전문과목의 예를 들면, 아동복지 분야라면 시설양호, 교육복지, 장애아교육 등을, 고령자 복지라면 개호복지, 노인심리, 리허빌리테이션 등의 전문성이 높은 내용을 배운다.
대학에 따라서는 복지에 대한 국제적인 시야와 문제의식을 양성시켜 국제무대에서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도록 국제복지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국제복지론, 비교복지론, 지역개발론 등이 중심적인 과목이 된다.

사회적 약자의 시점에서 사람을 대하는 학과라고 말할 수 있다. 아동, 노인, 장애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고, 제3세계의 기아나 빈곤과 같은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이 분야에 발을 디디기 위한 출발 지점이다. 이것저것 고민하기 전에 몸이 움직이는 적극적인 행동력과 끈기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나요로시립대학(보건복지), 아오모리현립보건대학(건강과학), 사이타마현립대학(보건의료복지), 가나가와현립보건복지대학(보건복지), 후쿠이현립대학(간호복지), 아이치현립대학(문), 오사카부립대학(인산사회), 야마구치현립대학(사회복지), 고우치여대(사회복지), 후쿠오카현립대학(인간복지), 아오모리대학(사회), 히로사카학원대학(사회복지), 츠쿠바국제대학(산업사회), 숙덕대학(종합복지), 상지대학(종합인간과학), 도카이대학(건강과학), 릿쇼대학(사회복지), 니가타의료복지대학(사회복지), 긴조대학(사회복지), 나가노대학(사회복지), 일본복지대학(사회복지), 간사이복지과학대학(사회복지), 간사이학원대학(인간복지), 기비국제대학(사회복지)

무사시노대학(현대사회), 일본여대(인간사회), 메이지학원대학(사회), 교토고카여대(인간과학), 도시샤대학(사회), 구르메대학(문), 나가사키국제대학(인간사회), 릿쿄대학(커뮤니티복지), 교토부립대학(복지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