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영양과 식품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과학적인 견해가 요구되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식물학과 영양학을 피트백시킨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이에 조리학을 가미하여 보다 좋은 식환경의 실현방법을 배우는 것이 식물영양학과이다.

영양학, 식품학, 조리학이 커리큘럼의 주축이다. 영양학은 입으로 들어간 식물이 어떻게 에너지나 신체의 성분이 되는지, 식물의 영양, 인간의 신체와 건강과의 관계를 배운다.
식품학은 식품의 성분이나 가공저장에 의한 변화, 첨가물 등의 연구가 중심이다. 조리학은 맛있다라고 느끼는 요인, 조리와 식품성분과의 관계 등 식물을 맛있게 하는 원리도 연구한다. 식물관계의 학과에서는 화학과 관련된 수업이 많다. 커리큘럼에는 풍부한 실험과 실습과목이 편성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식품관련 분야에 흥미가 있으며 직업적으로도 그 방면으로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꽤 전문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이곽계 타입, 특히 화학에 강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오차노미즈여대(생활과학), 나라여대(생활환경), 후지여대(인간생활), 주몬지학원여대(인간생활), 교리츠여대(가정), 나고야여대(가정), 교토여대(가정), 무코가와여대(생활환경), 오카야마학원대학(인간생활). 규슈영양복지대학(식물영양), 벳푸대학(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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