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CF의 영상, 광고를 비롯하여 현대 사회생활 속에 디자인은 넘쳐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디자인학과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과 아트로서의 표현을 조화시키면서 모든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디자인 장르는 지금까지의 틀을 벗어나 복잡화하고 있어서 그래픽, 인더스트리얼, 크래프트, 인테리어라는 구식의 분류에  포함되는 않는 장르가 계속 생기고 있다. CG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자미디어를 구사한 표현영역의 확대에 따라 배우는 내용도 한층 확대해가는 경향이다.

디자인학과는 디자인의 각 장르에 대응하여 코스나 전공영역이 나뉘어져 있으며 각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분야가 나타나있다.
1학년 때는 교양과목과 기초전문 교육 이론과 연습을 하는 대학이 많다. 2학년 때는 디자인의 기초이론과 CG디자인, 회화, 디자인 제도, 공예실습 등의 폭넓은 기초실기를 배운다. 3학년이 되면 비주얼디자인, 프로젝트디자인, CG디자인 등 각 전공별로 철저한 실천교육이 본격화된다.
전공영역이 아주 세분화되어 있는 동경조형대를 예로 들면, 그래픽디자인, 사진, 영화, 애니메이션, 미디어디자인, 실내건축,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프로젝트의 9개 전공영역을 두고 있다.

TV, 비디오, 잡지, 인터넷 등의 비주얼에 관심이 있고 거리에 넘쳐나는 정보로 부터 풍부한 이미지를 부풀려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다양한 정보를 유연하게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당신에게 추천한다.

삽포로시립대학(디자인), 도토대학(미술), 동경공예대학(예술), 동경조형대학(조형), 일본대학(예술), 여자미술대학(예술), 아이치산업대학(조형), 나고야학예대학(미디어조형), 나고야예술대학(디자인), 나고야조형예술대학(조형예술), 오사카예술대학(예술), 도아대학(디자인), 규슈산업대학(예술), 소조대학(예술)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디자인), 교토시립예술대학(디자인), 세이안조형대학(디자인), 나가오카조형대학(시각디자인), 무사시노미술대학(시각전달디자인), 오카야마현립대학(조형디자인), 타마미술대학(그래픽디자인), 교토세이카대학(비주얼디자인), 고베예술공과대학(비주얼디자인), 다카라즈카조형예술대학(산업디자인), 가나자와학원대학(정보디자인), 공학원대학(정보디자인), 도호쿠공업대학(정보디자인), 오사카예술대학(환경디자인), 도호쿠공업대학(크리에이티브디자인), 여자미술대학(패션조형), 구라시키예술과학대학(공예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