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노바바로 이전을 한 메이세이(명성)일본어학교를 방문하였다.
현재 8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년에 4회 (1월, 4월, 7월, 10월) 모집을 학교라고 한다.
2006년에 현재의 건물로 왔기 때문에 내부시설은 비교적 깔끔한 편이었다.
강의실은 8개이고 일본어 강사는 15명, 재학생 분포는 한국(37명), 중국(20명) 순이라고 한다.

일본인과의 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일본외전 일본어교사양성코스의 학생들과 매주 화요일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출석률 100%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3만엔씩을 지급하는 제도도 있다고 함.

일부 카페 유학원과 유학원에서 적극적으로 학생을 보내고 있다길래 견학은 했지만 아직 확신은 서질 않았다.
도꼬모 학생을 테스트로 보낼 수는 없기에 학교의 이름이 그야말로 명성(名聲)에 맞는 명성(明星)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