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일본어학교 10월학기 입학생 레벨테스트 실시 (3)

2008년도 ABK일본어학교 10월 학기 입학생들을 위한  반편성 레벨테스트가 한국에서 있었습니다.

◆ 일시 : 2008년 9월 8일 (월요일) 오후 4시 ~ 8시
◆ 장소 : ABK일본어학교 한국사무소(도꼬모일본유학)

10월 학기에 입학할 한국 학생들을 위한 반편성 레벨테스트가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8시가 넘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특히, ABK일본어학교에서 나까무라 선생님과(사무국) 가케야 선생님(교무국)께서 직접 오셔서 시험지를 나눠주고 시험을 관리 감독을 하셨습니다.

ABK일본어학교의 두 선생님께서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2008년 일본 유학 박람회>에 참석하신 후, 한국의 대표 사무소인 도꼬모일본유학에서 10월 학기 입학생을 위한 시험을 주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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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후, ABK일본어학교의 나까무라 선생님, 가케야 선생님 그리고 윤원장님과 김실장님께서는 오늘 테스트를 본 학생들 외에 이번 10월 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과정 중에 가케야 선생님께서는 서둘러 체점을 마치셨고, 결과를 정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입학하는 학생들의 서류등을 함께 검토하면서 학생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학원, 대학, 전문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어학연수를 위한 학생들에 대해서 한국에서 그동안 입학을 위한 서류 준비와 상담을 통해서 알게되는 사항들을 사전에 ABK일본어학교 관계자이신 사무국, 교무국의 선생님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각 학생마다 희망하는 코스가 다르고,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ABK일본어학교에서는 자료를 토대로 하여 어떻게 관리해주고 도와줄 것인가에 대한 회의였습니다.



(사진 1.) 회의 중인 ABK일본어학교 선생님들과 윤원장님, 김실장님



(사진 2.) 각 학생들의 서류와 오늘 본 시험결과, 그리고 개별 사항 등을 검토 중입니다.



(사진 3.) 학생들에 대해서 윤원장님과 김실장님에게 문의하고 메모를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사진 4.) 학생들에 대해서 많이 알수록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됩니다.
일본어실력, 학력, 일본에서의 목표, 기숙사 예약 현황 등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여러분들은 저희가 서류 접수해서 입학허가서가 나오면 출국하는 것으로 알고계셨죠?



(사진 5.) 사진 촬영을 쑥스러워 하시는 나까무라 선생님(왼쪽)
곱게 웃으시는 가케야 선생님(오른쪽)



(사진 6.) ABK일본어학교에 가시면, 가케야 선생님께 가깝게 다가가시고 많은 것을 여쭤보고 상담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케야 선생님은 일반 교육 외에 진학상담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진학에 필요한 인터뷰테스트에서 아주 세밀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는 분이랍니다.

이처럼 ABK일본어학교에서는 대충 서류접수를 하여 학생을 모집해서 운영하는 학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경험은 가장 큰 지식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유학이라는 경험과 그곳에서 보낼 시간들은 단순한 추억과 여행의 한 장으로 남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학생마다 목표와 꿈이 있고 서로 다릅니다. 그 목표한 것을 어떻게 가꿔주고 돌봐주어야 할 것인가를 사전에 충분한 토의와 점검을 통해서 도와주는 것이 바로 ABK일본어학교입니다.

ABK일본어학교가 지닌 일본 전역에서 대학원, 대학, 전문학교 진학률 1위라는 타이틀은 결코 쉽게 주어지는 아닙니다.

ABK일본어학교에는 한국인 학생수는 20%가 넘지 않습니다. 
다국적 분포에 한국인을 비롯해서 학생 비율을 철저하게 조절해 주면서 학교 설립 이념에 맞춰 운영하는 ABK일본어학교는 정말 추천할 만한 학교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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