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모의 일본 출장이라는 것이 항상 일본어학교 탐방이다 보니 물론 유학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정이겠지만 그래도 색다른 것을 도꼬모의 눈을 통해 도꼬모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출장 기간 중에 뭔가 볼게 없나를 찾던 중 전철 안에서 를 한다는 홍보물을 보고 급히 행사장소인 히비야공원으로 가는 전철표를 끊었다.
히비야역에 내리니 이미 구경나온 많은 인파로 내가 비집고 들어간 만한 공간이 없어서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구경하기 좋은 찾았다.
에도덴카마츠리의 역사적인 것까지는 알지를 못해 구구절절 말은 못하지만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의 모습도 보이고



 마츠리에 몰려든 사람들을 통제하는 진행요원, 폴리스는 아님.
 왼쪽에 있는 남성의 등에는 警視庁(경시청) 이 분이야 게이시초이니깐 경찰이고,
오른쪽 여성의 등에 있는 TEXS라는 글이 궁금해서 야후에서 검색을 해보니 전시회, 콘서트, 이벤트 등의 경호나 경비를 전문으로 하는 경호업체인 TEXS(テックス)라는 회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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