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월학기에 한림으로 유학 왔습니다.
오기전에 정말 걱정많이 하고..또 제가 나이가 조금있는 편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구요...
바로 전날 까지 이런걱정들 뿐이 었지만..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고... 기숙사에 도착하고... 다른 여러 친구분들(?)^^만나면서 고민 걱정 끝이 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너무편히 지내고 있어요...
마치 몇년은 여기서 지낸 사람 처럼..~~~
음 먼저 기숙사에서 지낸 2주동안에 소감을말하면...
50%는 만족  50%는 불만족(?)입니다.
음.. 샤워실은 무지좋아요....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집에서도 잘 샤워안했는데 여기서는 매일 매일 2회씩~~~
이번에 새로 공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들지않는 부분은 식당이에요...
솔직히 한국분들은 대부분 깨끗히 사용하는데..
다른 나라분들 특히... 중국(?)^^ 조금 많이 지저분하게 사용합니다.
매일 청소는 해주시는데... 바로 더러워 지거든요..

음.. 그리고 조금 조용한 곳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림 추천해요... 아오바다이 조금 조용하고 한가함을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시부야도 여기서 급행 타면 25분안에 갈수도 있고...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앞으로 지내면서 제가 느끼는 것들 자주 올릴께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