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 없이 바빠서 이제야 연락을 드리는군요 저는 지금 이곳 이타바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저녁에는 조금 쌀살하지만 긴팔 하나만 입어도 될정도로 날씨가 따뜻합니다 또 오늘 뉴스에서 방사능 얘기가 나오더군요^^이미 와 있는 저는 뭐 별 생각 없습니다 이곳 이타바시는 조용하면서도 근처에 없는것이 거의 없어 생활하기는 편한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엔화가 올라서 힘들겟지만요. 저번주에는 레벨 테스트에 입학식에 구약소 가서 외국인 등록증과 보험 하느라 바빴습니다 외국인 등록하는곳은 외국인들이 많아서인지 역시 모두들 친절은 하더라구요..보험증은 보내주신것과 달라서 조금 헤맸지만잘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보내주신거 많이 보면서 만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 픽업 서비스 해준거 돈내라고 영수증으로 주더군요 콤비니 가서 냈더니 수수료가 붙더라구요ㅠㅠ 낼은 설명회가 있어서 학교 긑나고 가봐야해요 우체국 통장도 조만간 만들어야죠..아직은 필요가 없어서 만들지는 않았지만 곧 필요하겠죠 저 일본 올때까지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처음이고 혼자라 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힘 내야겠죠 그리고 저번에 이야기 해주신 기숙사 한번 자세히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멜로 보내주시 던지 전화주세요 그럼 조만간 글 남기겠습니다 사진기를 안 가져와서 이렇게 글만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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