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다니는 국서는 중국에서 유명한가봐요 이번 10월학기는 중국인이 많습니다 한국인은 저를 포함 3명 있고요 같은 반이 아니라서 반에 한국인은 저 한명입니다 제가 레벨 테스트를 잘못봐서 지금 수업은 굉장히 쉽습니다ㅠㅠ 어차피 말을 잘 못 했으니까 말하는거 배우자란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어느곳이든 그렇겠지만 친절하고 젊습니다 어떤 선생님 한분은 한국인이 저 혼자니까 게속 욘사마 얘기 하면서 말시키더라구요 중국인들은 욘사마라니까 잘 모르고요.. 그리고 사람은 무서운 동물인가 봅니다 이집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진으로 움직이는 칠판?이흔들리고 주변 사람이 지진이라고 했지만 전 잘 못 느끼겠더라구요 워낙 흔들리며서 살아서인가 봅니다ㅋㅋ 저도 학교를 가기위해 자전거를 삿습니다 걸어다니기엔 좀 긴거리라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걸어서 40분? 미타센은 JR보다 많이 비싸서2정거장에 170엔입니다 주변에 자전거 집이 몇군데 있어서 돌아다니다 싸게 샀습니다 일반 자전거도 사려면 15000엔 정도가 필요합니다 어느곳이든지... 돈키호테가 싸다고 하지만 별 차이없고 돈키호테마다 가격이다릅니다 이케부쿠로보단 시부야가 더 쌌지만 배달비도 생각해야 합니다어지되었든 저는 득템햇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애기는 어디로 하셨는지.. 학교는 그 기숙사가 10월부터 없어졌다던데....학교 선생님이 원장님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기숙사는 다시 한번 알아봐 주세요...어디인지 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