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쎄욘~ㅋㅋ
한국 많이춥죠?? 건강히 계시죠??^^;;
요즘에 실장님과는 몇번 통화하게 되어서 실장님은 잘계신거 같은데..
원장님드 쟐계시죠??^^
다름이 아니구요.. 저번에 제가 애견미용 전문학교 가고싶다구 해서
원장님께서 몇분대 알아봐주셨는데요 ㅠㅠ
이번에 학교를 못갈꺼 같아요.. 아무래도 신랑이 이번에 입학하게되면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 둘다 알바두 안하구 시댁에서 저까지
학비대주시면 제가 넘 미안해서요 ㅠㅠ
이번년도는 울신랑 입학하구 전 뭐..급할것 없으니까 1년정도 알바두
하고해서 학비도 좀 보태려구요..ㅎㅎ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던차에.. 제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다가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그만두게 되었었는데..항상 제맘속에 하고싶은
그런마음이 자리하고있었거든요.. 그걸 아는신랑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취미로 다시 시작해보라고 피아노를 사줬는데요..치다보니 옛날 그감도
조금씩 생기고 ㅋㅋ 진짜 제가 하고싶었던걸 하는게 조을것 같은생각에
피아노도 전문학교 있나해서요~ㅋㅋ 얘기가 너무 길었죠?ㅋㅋㅋㅋ
결론은 1년동안 알바두하고 레슨도 열씨미 받으면서 내년에 전문학교
입학하고싶은데요 ~ 미리미리 준비하고 알아보고 그러면 조을것
같아서요 ^^ 몇군데 추천해주세요 ^^ 그리고 입학조건이라든지..
학비등..그런것두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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