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문의를 하셨군요. 당시 일본어학교의 출석률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오래전이라고 해도 당시의 출석증명서 제출은 의무사항이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전문학교에서 본인의 출석률로도 입학을 허가하겠다는 곳이 있다면, 출원하시기 바랍니다. 도꼬모 유학 출신 학생 중에도 그 정도의 출석률로도 전문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이 그랬다고 본인까지 그럴 것이라고는 저희도 장담을 못하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일본어학교를 재학했던 것은 감출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일능2급합격증을 제출한다고 해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확률이라는 것도 솔직히 믿을 것은 못됩니다. 입국심사관을 잘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말씀하신 것처럼 이유서를 잘쓰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비자가 2년인데 1년만 나와도 1년 후의 출석과 성적 등으로 다시 연장을 받는 것이므로 재류자격인정증명서(비자)만 받는다면 그후는 걱정할게 없습니다.

도꼬모유학도 일반적인 얘기 그 이상은 말씀드리지 못한 점 아쉽네요.
 

임정희님의 글입니다. >마음이 급해서 이쪽저쪽 글을 자꾸 쓰게 되네요. ㅜ.ㅜ > >안녕하세요 > >제가 2004년 4월학기로 일본어학교를 1년 다녔었는데요 > >그때는 철없이 학교를 자주 가지않아서 출석률이 70프로 미만이었는데 > >디자인전문학교에 면접을 잘봐서인지 운인지 합격은 했었지만 비자가 안나올 확률이 크다는 이유로 > >입학은 하지않았었는데요. > >그리고 비자끝나기 일주일정도 전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 >그리고 2005년에 28일정도 일본에 관광비자로 여행을 다녔었답니다.(유학비자가 안나올 확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 > >저는 2012년 3월쯤에 제과를 배우러 일본에 유학을 가고싶은데요 > >7년정도 전에 일이여도 비자가 나올확률이 없나요? > >출석률 외에는 문제될 일을 한적은 없습니다. > >나오지않을 확률이 높다면 유학을 포기해야하는데요 정말 가고싶답니다.ㅠ/ㅠ > >답변 부탁드릴께요^^ > >참고로 일본어자격증 2급으로 전문학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학연수 6개월이상 말고요 그래도 문제되겠죠... > >어떤분들은 사유서를 잘쓰고 운이 좋으면 1년비자가 나올수도 있는고 하시는데 이것도 가망이 없을듯? > >전문학교가 2년비자인데 1년만 나오면 학교를 1년만 다닐수있는건가요? > >이제와서 후회하는건 바보같지만 다시 기회를 잡아서 공부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