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오늘이 지나면 드디어 일본으로 들어갑니다 방안 가득 쌓여진 살림들을 보면서 한편으론 새롭게 뭔가를 도전하는게 두렵기도 하지만.. 잘 해내리라 용기도 불쑥불쑥 가져봅니다. 너무나 어렵사리 얻은 기회이니 만큼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도 잘 해서 장학금도 한번 받아볼까요??ㅋㅋ
당장은 컴이 없어서 빠른 안부 인사도 못 드리겠지만 도꼬모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 하루 빨리 전하도록 부지런히 지낼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