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74개교의 법과대학원 중, 합격률 25% 이상인 대학원만 게재
⑵ 합격률 10%~24% 인 법과대학원으로는 간사이대학(16%/38명), 호세이대학(18%/32명), 릿쿄대학(18%/21명), 센슈대학(19%/20명), 가쿠슈인대학(20%/20명), 메이지가쿠인대학(18%/16명), 아오야마가쿠인대학(17%/15명), 소카대학(18%/13명), 고마자와대학(16%/11명), 오카야마대학(19%/11명), 니가타대학(15%/8명), 추쿄대학(17%/8명), 도호쿠가쿠인대학(15%/7명), 야마나시가쿠인대학(15%/7명), 구마모토대학(15%/7명), 고베가쿠인대학(18%/6명), 츠쿠바대학(17%/5명), 고난대학(13%/12명), 스루가다이대학(10%/11명), 후쿠오마대학(14%/10명), 독쿄대학(14%/8명)

3. 역시 국립대학이 유리

위의 합격자 랭킹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합격자 10명 이상의 랭킹에서 평균합격률인 26%를 넘는 대학은 19대학뿐이다. 그 중에서 사립대학은 게이오대학, 중앙대학, 아이치대학, 상지대학, 메이지대학, 와세다대학이 전부이다.
 

4.역시 難関사립대학이 유리

사립대도 편차치가 준난관·중견의 대학은 평균합격률 이상인 곳은 아이치대학뿐. 상위에는 와세다대학, 게이오대학, 중앙대를 비롯한 난관대학가 즐비하다. 関関同立·MARCH 레벨에서 합격률이 20% 미만인 대학은 아오야마가쿠인대학, 호세이대학, 릿쿄대학, 간사이대학이다. 사법시험의 고사위원 경험자는 구제국대학·난관대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그외의 대학보다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다.

▶ 구제국대학: 동경대학, 교토대학, 도호쿠대학, 큐슈대학, 홋카이도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을 말한다. 난관이라고 하는 국립대학 중에서도 톱클래스의 대학들이다.
▶ 関関同立(カンカンドウリツ) : 関西大学, 関西学院大学, 同志社大学, 立命館大学을 말하며 사립대학 편차치 랭킹에서는 간사이지구에서 톱클래스의 대학들이다. 
▶ MARCH (マーチ) : 明治大学, 青山学院大学, 立教大学, 中央大学, 法政大学을 말하며, 「明青立法中」(メイセイリッポウチュウ)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편차치로 말하면 早慶上智(ソウケイジョウチ)의 1랭크 아래라고 보면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쿠슈인대학(学習院大学)을 넣어서 「G·MARCH」라고 하기도 한다.

5.역시 법학부 출신자가 유리

평균합격률은 26%. 내역을 보면 기수자코스가 44.3%에 대하여 미수자코스가 22.5%로 21.8%의 차이가 난다. 결국 법학부 출신자가 많이 몰리는 기수자코스가 합격률이 높았으며, 기수자코스보다 1년간 길게 공부함으로써 대응가능하다라는 미수자코스는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6.역시 Double School이 유리

합격률 랭킹을 다시한번 보면, 합격자수 10명 이상인 대학 중, 인구 50만명 이하의 도시에 소재하는 대학은 1대학도 없다. 2007년도의 결과에서도 야마나시가쿠인대학(고후시/19만명) 1대학뿐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대도시권의 대학이다.  
왜 대도시인지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일까?
그것은 사법시험예비교의 존재이다. 동경이나 오사카 등 대도시에는 사법시험·법과대학원 지방자가 다수있기 때문에 LEC도쿄리갈마인드(LEC東京リーガルマインド), 이토주쿠(伊藤塾)와 같은 사법시험예비교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한편 지방은 지망자가 적고 학생수를 예상할 수 없기때문에 사법시험예비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법과대학원 제도는 본래 이러한 예비교에서의 주입식 교육을 부정하기 위해 탄생한 제도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법과대학원 입학후에도 이러한 예비교에 Double School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많은 법과대학원생·합격자는 말하고 있다.

이상의 4가지 점을 기준으로 대학수험으로는,

①동경대·교토대 등 구제국대학
②치바대·히토츠바시대·고베대처럼 대도시에 있는 국공립대학, 와세다대, 게이오대, 상지대, 중앙대
③합격자 10명 이상, 합격률 25% 이상인 대학
④합격률 15%이상인 대학
⑤합격률 15%미만인 대학
 

이 순서대로 추천하고 싶다.
 

7.대학수험 모델PLAN

1.国立·最難関
동일본 ---  동경대학 → 히토츠바시대학 → 와세다대학 or 게이오대학
서일본 ---  교토대학 → 고베대학 → 리츠메이칸대학 or 도시샤대학

전통적으로 사법시험 합격자가 많은 대학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합격자는 동경대학이 TOP이고 베스트5는 중앙대학, 게이오대학, 와세다대학, 교토대학이다. 그 다음이 메이지대학, 히토츠바시대학이지만 신사법시험 실시 후에는 치바대학, 수도대학동경, 고베대학 등의 국공립대학의 성장이 눈에 띈다.

사립대難関
동일본 ---  와세다대학 or 게이오대학 → 중앙대학 → 메이지대학
서일본 ---  리츠메이칸대학 or 도시샤대학 → 간세이가쿠인대학 → 간사이대학

간사이지역의 톱클래스, 関関同立 중에서는 도시샤대학과 리츠메이칸대학이 경쟁을 하고 그 뒤를 간세이가쿠인대학이 따라가고 있다. 간사이대학은 조금 처져있는 편이다. 요코하마국립대학과 오사카시립대학도 신사법시험 실시 후에 신장하고 있는 대학이므로 검토할 만하다.

사립대中堅
동일본 ---  메이지대학 → 호세이대학 → 센슈대학
서일본 ---  간사이가쿠인대학 → 고난대학 → 교토산업대학
 

8.대학정보

도후쿠대학(59명)은 센다이시가지에 법과대학원이 있다. 법학부는 동경대학, 교토대학에 이어서 3번째로 개설되었으며 실적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홋카이도대학(33명)은 법과대학원에 26명의 교수가 있다. 법학연구과는 연구력이 높다는 것이 긍지이며, 2001년도의 주요 법률잡지에 투고횟수는 전국의 법학부 중에서 3위, 연구활동의 바로미터인 과학연구비의 배분액은 동경대에 이어 2위이다. 법학부에는 법전문직코스와 종합법정코스가 있다. 동경대학(200명) 법학부는 사법시험과 비교한다면 합격하는 것은 간단하다.행정이나 공적인 기관에서 법률가로 활약한다면, 역시 관료가 많은 동경대가 인맥도 활용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중앙대학(196명)은 학생에 의한 학습단체가 충실하며 학습시설도 잘되어 있다. 중위권의 대학은 학생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법시험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드물다. 이것은 환경이 나쁘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중앙대라면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의견도 있다. 게이오대학(165명) 법과대학원은 미타캠퍼스의 남관(南館)이라는 새로운 교사에서 공부한다. 졸업생 단체인 「미타법조회」에 의한 지원이 있다니 과연 다르다.
와세다대학(130명)법과대학원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고교생을 위한 모의강의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법과대학원 전용동(27호관)에서는 24시간 자습이 가능하다. 메이지대학(84명)은 여성 법조인 육성의 전통이 있어서, 법과대학원 교수의 17%가 여성이다. 전임교원 50명의 내역은, 사법시험고사위원 및 경험자, 사법연수소교관,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다채롭다. 히토츠바시대학(78명)은 법과대학원을 위한 「마큐리타워」라는 교사를 신축하였다. 학샐릉 자신의 자습책상에서 면학에 정진한다. 상지대학(50명)은 꽤 좋은 성적을 거두는 대학이다. 와세다대학법과대학원과 학점호환을 하고있다. 법학부에서 법과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은 매년25명 정도이다. 치바대학(34명)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도 홈페이지에 설비소개 등의 상세한 정보가 적은 것이 의외이다. 호세이대학(32명)은 중앙대와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메이지대와 큰 차이가 벌어진 것이 분할 것이다. 니혼대학(26명)은 법과대학원 수료후에도 법무연구과연수생으로 3년간 자습실, 도서실 이용이 가능하다. 요코하마국립대학(24명)은 법학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실적은 경이롭다. 요코하마변호사회의 전면적인 협력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 나고야대학(32명) 법학연구과는 IT기술을 이용한 교육과 유학생 입학을 특징으로 한 법과대학원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나고야대학 법학부는 사법서사사무소, 변리사무소에서 인턴십이 가능하다. 교토대학(100명)은 신사법시험 합격자의 진로를 공개하고 있다. 법학부는 1899년 창설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법학부 도서실은 약65만권의 서적을 자랑한다. 고베대학(70명) 법과대학원은 합격률로는 동경대, 교토대를 필적할만 하다. 정원이 오사카대법과대학원과 같은 100명인데 그 결과는 경이적이다.  도시샤대학(59명)은 이미지 전략에서 오랜동안 리츠메이칸대학을 뒤쫓아왔지만 전통있는 사법시험에서는 우위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법학부에는 변호사를 지망하는 학생을 위한 민사법 패캐지라는 이수모델이 있다. 실무가의 지도를 받는 법직강좌도 개강. 리츠메이칸대학(59명)는 2008년도에 도시샤대학과 명승부를 벌였다. 법학부에는 사법특수과정이 있어서 법과대학원에 법학기수자로 입학이 가능한 레벨의 실력을 기른다. 간세이가쿠인대학(51명) 법과대학원은 모의법정 외에 민사화해실이 있다. 개인 자습실은 3학년만. 법학부 법률학과에는 법조와 준법조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해 사법코스를 개설하여 고도의 법률지식을 습득한다. 오사카대학(49명) 법학부의 법과대학원 진학처 1위는 오사카대법과대학원이 아닌 교토대법과대학원이이라는 의외의 결과. 간사이대학(38명)은 법률학교로 시작된 전통이 있다. 합격률에서는 라이벌에 밀리는 형국이지만 기대해 볼만하다. 법학부에는 로스쿨진학 이수모델이 있으며 그외에 익스텐션·리드·센터가 법과대학원 입시대책과 사법서사, 변리사 강좌를 개강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33명) 성적상위 8%는 수업료 면제. 간사이지방에서는 이 대학까지가 일류대학이라고 보면된다.
큐슈대학(38명)법과대학원은 하코자키캠퍼스. 법학부는 법과대학원과 거리가 먼 교외이기 때문에 대학원과의 연대가 약할듯. 법과대학원 도시실과 학수실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9.한마디

국공립대학에서 정원이 적은 법과대학우너은 합격률이 높다. 히토츠바시대, 치바대, 고베대, 오카야마대, 수도대학동경 등의 2번째 그룹은 목표로 공부하길 바란다. 국공립대학이라면 학비도 저렴하고.

타학부에서 법과대학원을 목표로 하는 법학미수자는 공부에서 불리하다. 사법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처음부터 법학부에 가야한다. 굳이 타학부에서 법과대학원을 목표로 한다면 폭넓은 공부를 하는 교양계학부, 혹은 이공계학부에서라면 법학부 이외의 문과계학부보다 조금은 유리할지도 모른다. 전통도 실적도 없는 신사법시험결과도 변변치못한 중소규모 대학의 법과대학원은 수년후, 도태될 가능성이 있다. 

대학수험에서 타협하여 중위권대학에 들어가면 법과대학원 진학시에 상위권 출신보다 훨씬 고생하게 된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동료(나카마)야말로 중요한 포인트다. 우수한 학생이 모인 높은 편차치의 대학이라면 함께 꿈을 꾸고, 격려하면서 죽도록 공부하는 친구가 있다. 그들은 사회에 나가면 인맥이 된다. 그것을 중시한다면 자연히 규모가 큰 난관대를 목표로 하게 될 것이다.

10.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