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일본인 수험생을 위한 자료를 인용하였기 때문에, 유학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학과 진로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경제를 몸이라고 한다면 돈은 피가 될 것이다.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항상 돈이 돌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다.
돈을 취급하는 금융업계는
매우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일의 내용은, 급여는?? 

1.공인회계사합격자 

2.금융 TOP도 상위권 대학?

금융업계를 지망할 경우, 동경대, 교토대를 비롯한 구제국대학(도호쿠대, 큐슈대, 오사카대, 홋카이도대) 이나 히토츠바시대, 게이오대, 와세다 등의 난관대학의 경제·상·경영계 학부를 첫번째로 생각해야한다. 이들 대학은 전통이 있으며 금융업계에 다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은행이나 대기업 보험회사 등의 종합직을 전제로 말한다면, 초일류대학이 아니면 입사(입행)하는 것은 힘들고 출세는 더 힘들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을 추천하는가?
우선은 동경대나 교토대의 「경제학부」가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히토츠바시대(경제학부, 상학부), 게이오대(경제학부, 상학부)
여기까지의 4개 대학이 업계 내에서 최상위권의 톱그룹을 형성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톱그룹으로 이어지는 것이, 와세다대(상학부, 정치경제학부), 고베대(경제학부, 경영학부), 오사카대(경제학부), 요코하마국립대(경제학부, 경영학부) 등의 난관대학이다.
여기서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어떤 대학이든지 반드시 경제학부, 상학부, 경영학부로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

3.경제학부와 상학부·경영학부?

그럼 여기서 「경제학부, 상학부, 경영학부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라고 의문이 드는 학생도 많을 것이다. 이 3학부는 이름도 꽤 비슷하고 그래서인지 이미지도 「왠지 경제나 금융을 배우는 곳?」이라고 비슷하게 통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하는 것은 미묘하게 다르다. 「어디든 큰차이는 없겠죠?」라고 생각하고 입학해서는 「하고 싶었던 것과 다르다.....」라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다. 오늘 도꼬모 홈페이지를 본 여러분만큼은 확실히 이해하길 바란다. 도꼬모 홈페이지 관심분야별 대학검색에서 오히려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참조하도록.

경제학부
세계 또는 일본의 경제사상을 커다란 시점에서 바라보며 연구하는 학부. 구체적으로는 국가단위에서의 고찰·연구를 하는 곳이다. 기업연구도 물론 가능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경제를 보는 것이 아닌 경제전체로 기업을 연구하는 것이다.

상학부·경영학부
국가 단위는 아니고 기업과 조직단위에서 경제를 고찰·연구한다. 조직의 구조와 전략, 매니지먼트, 유통, 마케팅, 회계 등 기업의 구조,계획이나 전략의 연구가 그 범위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경제학부는 이론, 상·경영은 실천이라고 오해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다. 이론과 실천을 배우는 것은 경제학부든 상학부·경영학부든 마찬가지이다. 경제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부로 단지 각각의 시점이 다를뿐이다. 어떤 시점으로 경제를 보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생각하고 보다 홍미를 가질 수 있는 학부를 선택하기 바란다.

5.대학수험PLAN

1.초난관대학
동일본 ---  동경대학(경제) → 히토츠바시대학(경제, 상) → 게이오대학(경제, 상) or 와세다대학(정치경제, 상)
서일본 ---  교토대학(경제) → 고베대학(경제, 경영) → 도시샤대학(상, 경제)

앞에서도 말했듯이 메가뱅크나 대기업보험회사 등을 목표로 한다면 동경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 게이오대를 중심으로 한 상위교를 노려야만 한다. 지방국립대는 아무래도 취직처의 선택 여지가 제한되어버리고, 중견사립대는 취직 후 출세가 어렵다. 금융업게에서도 특히 전통적인 기업의 경우, 그야말로 머리스타일을 7대3으로 가름마를 탈 정도로 성실하고 견실한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객은 전통적인 대기업이나 부유층이기 때문이다. 좀더 넓게 말한다면 미국의 유명대학에서 MBA(경영간리학석사)를 취득하여 이론을 무장한다면 취직에 더할 나위없는 방법일 것이다.

2.지방은행과 메가뱅크의 개인고객영업
동일본 --- 와세다대학(정치경제, 상) → 메이지대학(정치경제) →니혼대학(경제) or 센슈대학(경제, 경영)
서일본 ---  도시샤대학(경제, 상) or 리츠메이칸대학(경제, 경영) → 오사카시립대학(상, 경제) → 교토산업대학(경제, 경영)

지방은행에서는 게이오, 와세다, 구제국대학이 유리한 것은 당연하지만 이와함께 각 지역에서 기반을 구축한 대학도 믾다. 구체적으로는 위의 오사카시립대 외에 국립대로는 오타루상과대, 후쿠시마대, 도야마대, 시가대, 와카야마대, 가가와대, 야마구치대, 오이타대, 나가사키대의 경제·상학계 학부이다. 사립대로는 국공립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후쿠오카대, 마쓰야마대 등이 강하다. 이러한 대학의 OB는 금융계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많아서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있다. 지방은행에서는 MARCH, 関関同立의 임원도 보인다.

▶ MARCH : 메이지대, 아오야마가쿠인대, 릿쿄대, 중앙대, 호세이대
▶ 関間同立 : 간사이대, 간세이가쿠인대, 도시샤대, 리츠메이칸대

3.일반사무직
동일본 ---  릿쿄대학 or 아오야마가쿠인대학 → 동경여자대학 → 세이신여자대학 or가쿠슈인여자대학
서일본 ---  도시샤여자대학 or교토여자대학 → 고베여학원대학 or 고난여자대학

릿쿄대학,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등 기독교계 대학은 금융기관 취직에 강하다. 일반직에서는 경제학부 또는 관계없는 여대에서의 채용자가 많다고 한다.  여자 일반직은 경제, 경영, 상학부를 꼭 원하는 것은 아닌듯하다.

4.공인회계사·세리사
동일본 ---  동경대학 or히토츠바시대학 or 게이오대학 or 와세다대학 →메이지대학 or 중앙대학 → 호세이대학 or 센슈대학
서일본 ---  교토대학 or 고베대학 → 도시샤대학 or 간사이대학 or 리츠메이칸대학 → 고난대학

공인회계사는 정통적으로 게이오대가 압도적으로 강하며 2위권의 와세다대보다 합격자가 2배 가까이 된다. 그 아래로는 동경대, 히토츠바시대, 중앙대, 도시샤대, 교토대, 고베대, 간세이가쿠인대, 오사카대학 등이다. 호세이대, 리츠메이칸대, 간사이대, 메이지대 등은 2번째 그룹이다.

6.대학정보

홋카이도대학 경제학부는 각종관공청의 정책담당자, 기업경영자, 회계사 등을 초청한 특별강의를 개강한다. 오타루상과대학 상학부는 취직자의 34%가 금융·보험업. 호쿠세이학원대학 경제학부는 금융·보험업계 지망자가 많다. 아오모리공립대학은 경영경제학부의 단과대학으로 취직자의 18%가 금융이나 보험업이다. 동경대학 경제학부는 경제이론, 현대경제, 경영, 경제사, 금용시스템의 5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3학년까지 필요한 학점을 끝낸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학부 4학년째부터 대학원 교육을 시작여, 대학원 석사과정을 1년만에 수료하는 것을 겨냥하는 경영특수코스가 있다. 법학부에서도 금융업계로 진출하는 학생도 많다. 히토츠바시대학 상학부, 경제학부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학부 2학년 세미나는 영어원서 강동. 경제학부에서는 금융공학도 취급한다. 금융·보험업으로의 취직현황는 상학부 31.6%, 경제학부 42.7%, 법학부 28.3%, 사회학부 16.2%. 게이오대학 경제학부는 금융업계에 압도적인 강세를 자랑한다. 상학부도 실천적이지만 경제학부보다 역사가 짧다.  게이오대는 경제, 상, 법학부는 물론 문학부조차도 대기업 금융기관의 취직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불리하지 않다. 와세다대학도 게이오만큼 금융기관에 강하다는 이미지는 없지만, 실적은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정치경제, 법, 제1문, 상,사회과학부는 물론 교육, 국제교양학부 등도 실적이 많다. 상지대는 금융업계 내정자가 17%정도며 여학생이 많다. 국제기독교대학은 시티뱅크, 도이츠뱅크, JP모건, 골드먼삭스 등 외자계금융기관이 눈이 띈다. 메이지대학의 금융업계 취직률은 법학부 27.5%, 상학부 31.3%, 정치경제학부 28.8%, 경영학부 32.2%, 문학부 19.8% 등이다. 경영학부 회계학과, 상학부 상학과의 학생이 많다.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금융·보험업계 취직률은 경제학부 남자 33%·여자 31.9%, 경영학부 남자16.6%·여자28.3%, 국제정치경제학부 남자21.2%·여자29.4%이다. 남학생은 가급적 경제학부로 진학하는게 좋을듯하다. 릿쿄대 전체의 취직자 중 금융·보험업계는 24.4%이다. 커뮤니키복지학부를 포함한 문계학부 전반에서 금융업계는 매우 많이 취직하고 있다. 경제학부에는 회계파이넌스학과가 있다.  중앙대학의 공인회계사 합격자수는 게이오·와세다에 이어 3위이다.  동경경제대학은 금융계에 간한 전통교로, 금융·보험업계 취직률은 경제학부 24.7%, 경영학부 17.2%, 커뮤니케이션학부 9.0%, 현대법학부 20.6%. 교토대학 경제학부에서는 「다이와증권그룹기부강좌」「미즈호파이낸셜그룹기부강의」「일본증권투자고문업협회·투자신탁협회기부강의」를 개강하고 있다. 오사카대학 경제학부는 홈페이지에서 일본최강의 대학원·학부의 하나라고 호언하고 있다. 학부 발족당초부터 「근대경제학」으로 특화한 연구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법학부도 상법과 지적재산권 등을 배울 수 있으므로 검토할 만하다. 고베대학 경제학부는 일본에서 가장 전통있는 경제학 연구의 거점대학이다. 간사이 국립대학에서는 최대, 전국에서도 1,2의 규모인 강좌수와 교원수를 지니고 있다. 실학을 중시하여 중앙관공서나 민간연구소, 국제기관 등 관계, 실업계 출신의 교원이 있다. 경영학부는 일본 최초의 경영학부로 경영, 회계, 상학분야에서 충실한 교원 스태프를 갖추고 있다. 도시샤대학 경제학부의 금융업계 취직률은 남자37.3%, 여자는 51.6%에 달한다. 상학부는 남여 합쳐서 32.0%, 사회학부는 남자17%, 여자 28%로 높다. 학부마다 공인회계사, 중소기업진단사, 증권애널리스트 등의 강좌를 개강하고 있다. 리츠메이칸대학의 금융업계 취직률은 법학부 32.5%ㅡ 경제학부 30%, 경영학부 30.4%, 산업사회학부 18%, 국제관계학부 13.6%, 정책과학부 20%, 문학부 16%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간사이대학은 전체적으로 22.5%. 법학부 30.8%, 문학부 22.9%, 경제학부 29.3%, 상학부 29.6%, 사회학부 25.4%, 종합정보학부 14.5%이다. 간사이대학 익스테이션 리드센터에서는 사회보험노무사, 부기검정, 공인회계사, 세리사, 통관사, 파이낸셜 플래너, 변리사 등의 대책강좌를 개강하고 있다. 간세이가쿠인대학 전체 취직자 중 금융·보험업은 남자 20.1%, 여자 36%이다. 문학부 26.6%, 사회학부 28.5%, 법학부 26.1%, 경제학부 29.7%, 상학부 37.4%, 종합정책학부 19%이다. 익스테이션 프로그램에서는 일상부기, FP기능사, 증권외무원, 증권애널리스트, 공인회계사, 세리사, 변리사, 중소기업진단사 드으이 강좌가 있다. 교토산업대의 금융·보험업 취직률은 경제학부 22.1%, 경영학부 19.1%, 법학부 17.2%, 외국어학부 13.6%, 분화학부 17.2%이다. 긴키대는 법학부 24.4%, 경제학부 21.7%, 경영학부 20.2%, 문예학부 16.2%이다.

7.한마디

경제학부나 금융업계를 지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수학은 공부해 둘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이과계라면 수학과, 정보계, 경영공학 혹은 금융공학을 취급하는 연구실 등이 금융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립대의 경우 세미나·연구실에 들어가지 않으면 효과는 반감한다. 규모가 큰 사립대 중에는 경영학부, 상학부인데도 일반교양의 세미나(영문학이나 스포츠 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은 파하고, 전문분야의 세미나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취직이 강한 세미나, 인맥이 강한 세미나 등은 입학 후, 정보수집을 꼭 하길 란다. 만약 희망하는 세미나에 못들어갔을 경우에는 금융, 경제, 증권 등의 서클에 들어가서 필사의 각오로 공부하고, 졸업생 인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일본스쿨오브비지니스, 동경IT회계전문학교와 같은 전문학교에서 대기업 금융기관에 들어가는 사람이 가끔 있다. 이것은 전문학교에서의 집중적인 학습으로 육성된 높은 실무능력을 인정받아서 현장에서의 즉전력으로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출세는 곤란하지만 하나의 루트로서 제시하고 싶다.(한국유학생에겐 의미없을듯....이러한 전문학교는 한국에서 아직 인정받기 어렵다. 전문학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기업이 태반이기때문에...도꼬모 생각)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남자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대졸이 환영받는 것은 간부로서의 높은 관리능력과 교양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경제, 경영, 상학부만 권했지만 실제로는 법학부도 금융업계에 강하다. 규제완화에 의해 부동산이나 의료법무와 같은 분야에서 법률지식이 있는 금융맨이 필요하고, 불경기로 기업의 도산이나 재생, 합병이 늘어나는 요즘은 반드시 법률지식을 살릴 수 있는 장면이다. 법학부 쪽이 오히려 금융업계 취직률이 높은 대학도 있다.

와세대, 게이오대, 히토츠바시대 등에서는 금융계 거물이 자주 강연회나 심포지움에 온다, 누구든지 들을 수 있으므로 꼭 가보도록, 정보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오므로 잘 체크 또 체크해 볼 것.  

8.주요직업

은행/ 신탁은행/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카드사/ 증권회사/ 증권애널리스트/ 금융기관영업직/ 딜러/ 액츄얼리/ 파이낸셜플래너/ 선물거래회사/ FX거래

9.추천도서

 
자료번역 및 참조도서:大学進学·就活進路図鑑(光文社, 石渡嶺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