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나 원자력 등의 에너지원,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등의 재료, 유기나 무기 공업약품, 의약품, 농양, 섬유제품, 식품 등의 물질·재료·에너지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하여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물직의 합성법, 물성·반은 해명, 재료의 설계, 시스템개발, 장치설계, 안전성 확보 및 환경오염 방지에 관한 종합적인 학습체계가 필요하다. 물질공학과은 신소재 등 첨단기술을 지탱하는 물질의 연구와 개발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러한 과학 기술사화에 대응하는 창조성이 풍부한 기술자를 육성한다.

요코하마국립대를 예를 들면 4개의 대강좌를 두고 있는데 화학을 메인으로 물리부터 생물까지 폭넓은 연구분야에 걸쳐서 계통적인 교육을 한다.
기능물질화학 대강좌는 기능재료로서의 유기·무기화학물을 취급하면서 특성을 체계적으로 규명한다. 화학생명공학 대강좌는 생명을 구성하는 분자에 적용가능한 화학계측법의 개발, 생명기원의 수수께끼 추구, 유기화합물의 성직과 반응성 해명 등에 관한 교육을 한다.
화학시스템공항 대강좌는 화학을 중심으로 물건을 만들기 위한 기초교육을 통하여 현실에 환경을 제어하는 장치나 바이오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신소재에 관한 생산기술과 정보기술을 개발하는 인재를 육성한다. 환경에너지안전공학 대강좌는 물질 그자체나 그 생산 혹은 그것을 이용하는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의 평기기술, 환경영향평가, 환경보전 기술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한다.

화학에 대한 흥미가 있으면서 유연한 사고력·응용력과 일렉트로닉스, 바이오테크놀러지 등의 과학기술의 최첨단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이 필요하다.

요코하마국립대학(공1부), 신슈대학(공), 시즈오카대학(공), 나고야공업대학(공2부), 돗토리대학(공), 규슈공업대학(공)

도요하시기술과학대학(물질공), 교토공예섬유대학(물질공), 법정대학(물질화학), 가나자와대학(물질화학), 도쿠시마분리대학(나노물질공학), 일본대학(물질응용화학), 미야자키대학(물질환경화학), 히로사키대학(물질창성화학), 와카야마대학(정밀물질), 도시샤대학(물질화학공), 아키타대학(환경물질공), 이바라키대학(생체분자기능공), 동경공업대학(고분자공), 신슈대학(기능고분자), 동경농공대학(유기재료화학), 나고야공업대학(생명물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