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예술 색채가 짙은 학문분야이지만 공학과 예술이 융합한 디자인 교육을 하는 다양한 학과가 공학부에 설치되어 있다. 환경디자인학과는 인간이 생활하는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편리하게 디자인하는 플래너와 같은 디자이너의 양성이 목적이다. 교토부립대는 생활공간의 시점에서 주거환경의 창조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주환경학전공과 생활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는 생활디자인전공을 두고 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코스는 안전·쾌적하면서 아름다운 건축이나 인테리어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는 커리큘럼으로 편성되어 있다. 또한 도시공한, 지역개발, 거리조성처럼 야외환경 계획·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환경디자인코스가 있는 오사카산업대학이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건출디자인 감각을 익히는 건축디자인코스와 자역과 함께 여유롭게 생활하는 주공간디자인·플래닝을 목표로 하는 복지주거·인테리어코스, 그리고 사회전체의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호나경정책과 관리의 소양을 기르는 환경매니지먼트코스를 설치한 히로시마공대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예술적 분야(디자인)와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 인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반복하는 활력에 가득찬 사람이 바람직하다.

홋카이도공업대학(공), 오사카산업대학(공), 돗토리환경대학(환경정보), 히로시마공업대학(환경), 교토부립대학(생명환경), 긴토학원대학(생활환경), 타마미대(미술), 교토조형예술대학(예술), 오사카예술대학(예술), 오사카세이케이대학(예술)

치바대학(디자인공), 오카야마현립대학(디자인공), 치바공업대학(디자인과학), 야마구치대학(감성디자인공), 타쿠쇼쿠대학(공업디자인), 도호쿠예술공과대학(프로덕트디자인), 교토세이카대학(프로덕트디자인), 오사카공업대학(공간디자인), 도호쿠공업대학(라이프디자인), 동양대학(인간환경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