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 분석] 문학이나 언어를 종합적·학제적으로 배우는 문학과
[일본대학 분석] 문학이나 언어를 종합적·학제적으로 배우는 문학과
01. 어떤 학과인가?
문학과는 어떤 전공분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배우는 내용이 달라서 흔히 미니 문학부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국립대학에 많았었지만 요즘에는 인문학과, 인문과학과 또는 언어문화학과로 학과명이 바뀐 대학도 많다.
전공·코스의 종류는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본문학·영문학·독문학·불문학·중국문학 등을 배우는 전공이 있다. 예를 들면, 메이지대학은 일본·영미·독일·프랑스문학의 각 전공에 연극학전공과 문예미디어전공을 두고 있다.
전공·코스의 종류는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본문학·영문학·독문학·불문학·중국문학 등을 배우는 전공이 있다. 예를 들면, 메이지대학은 일본·영미·독일·프랑스문학의 각 전공에 연극학전공과 문예미디어전공을 두고 있다.
02. 무엇을 배우나?
문학개론에서 각국 문학의 전체를 개설적으로 배운다. 문학사에서는 각국의 역사흐름에 따라 문학의 흐름을 개관하며, 문예사조 등을 공부한다. 어학에 대해서는 각 언어의 생성·진보 과정을 문화사적 배경에 주의하면서 고찰하며 현대어의 특질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커리큘럼을 보면 1학년 때는 개론적인 강의와 기초연습·기초연구 수업을 받는다. 이후에는 전문강의와 연습을 축으로 연구를 심화하며, 최종적으로 졸업논문으로 집성하는 것이 전형적인 패턴이다.
03. 적성에 맞을까?
현실적인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는 유연한 발상으로 인간이나 사회를 바라본다는 점이 문학분야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법률·정치를 정의의 편에 서면서 이익만이 우선시 되는 경제사회의 논리로부터는 거리를 두는 사람으로 순수하게 사람의 삶이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려는 사람한테 적성이 맞는다.
04. 어떤 대학에 가면?
가나자와대학(문), 구마모토대학(문), 교토부립대학(문), 고쿠시칸대학(문), 메이지대학(문), 릿쿄대학(문), 릿쇼대학(문), 와세다대학(문), 긴키대학(문예)
05. 그외 관련 학과는?
간사이학원대학(문학언어), 오사카대학(외국어), 데이쿄대학(외국어), 세이난학원대학(문), 국제기독교대학(교양), 고쿠가쿠인대학(문), 츠쿠바대학(인문), 고우치여자대학(문화), 규슈대학(인문), 홋카이도대학(언어·문학코스), 나고야대학(언어학전공), 교토대학(인문), 고베대학(인문), 야마가타대학(인간문화), 도야마대학(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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