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쌤이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 열심히 했는지는 일본유학기를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짐작이 갈 것입니다.
도쿄대는 수능성적도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역시 eju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겁니다.
진영님도 두번의 입시로 수리가영역은 어느정도 완성도가 높아졌으리라 봅니다.
진영님의 내신등급이나 현재 목표로 하는 대학과 수능원점수를 이메일(docomouhak@hanmail.net)로 알려주시면
조금은  어드바이스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윤쌤은 ABK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와 eju공부 그리고 ABK에서 본고사에 필요한 인터뷰 등을 연습한 것으로 압니다.
일본어가 현재 초급이라고 해도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1년이면 eju나 대학수업에 필요한 충분한 일본어를 습득하더라고요.

국내대학 정시 원서접수가 12월말부터인가요?
2월쯤에 합격자 발표죠? 좋은 결과를 내시기바랍니다.
현재로서는 국내대학 지원하니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참 허황된 꿈이 뭐죠?
도쿄대학 가는게 허황된 꿈이라는 건가요?
꿈꾸는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거품이지만
그 꿈을 꼭 이루고말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면 가능성이 보이지않을까요.
진영님도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  

김진영님의 글입니다. >재수 1년 했고 올해 대학을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 >하여간, > >1.도쿄대 농학부 수권생물학과로 입학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한국, 일본어학교) > >2.윤쌤은 사비로 갔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로 공부를 잘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3. 수능이나 고등학교 성적.... eju로, 일본어로 내신 수능 재치고 1차 시험 커버 가능한지 모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