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분야 진로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을 위한 진로와 진학

매스컴분야 진로를 선택하려는 수험생을 위한 진로와 진학
날짜 : 2009-07-24 18:36:45 글쓴이 : 도꼬모 조회수: 1769

 본  내용은 일본인 수험생을 위한 자료를 인용하였기 때문에, 유학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학과 진로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이름값을 못하는 매스컴계 학부

결론부터 말하면 「매스컴」「미디어」라고 하는 학부·학과, 이른바 매스컴계 학부는 매스컴 취직에 유리하지 않다.
물론, 대학 팜플렛에는 매스컴 업계에 취직가능한 것처럼 미사여구를 늘어놓고 있다. 하지만, 매스컴 업계에 취직한 학생수가 적은 곳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다지 취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대학이 하는 변명은, 「진로는 어느 학부던지 다양한 것이므로」
그렇다면, 입학하면 금방이라도 매스컴 분야로 취직이 가능할 것 같은 팜플렛은 무엇인지?
만약, 매스컴계 학부를 수험교 후보로 한다면 실제로는 매스컴 분야에 취직을 한 졸업생이 몇명이나 있는지 주목하길 바란다. 게중에는 매스컴 취직이 제로라는 대학도 있으므로 주의하길! 

2.매스컴계 학부보다는, 관계없더라도 難関大

매스컴은 결과적으로는 학력차별을 하고 있는 업계의 하나이다. 그 증거가 취직처 일람을 보면 알 수 있다. 대기업만 이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동경대나 와세다, 게이오 등은 다수 배출하고 있는데 반해 편차치가 적은 대학은 배출자수가 제로이다. 여기서 매스컴 업계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매스컴과는 관계가 없을듯한 학부에서 매스컴 분야로 갈 수 있나?」라는 의문이 들것이다. 
카메라맨처럼 기술직 일부를 제외하면 매스컴계 학부 출신자는 놀라울 정도로 적다. 오히려 전혀 관계가 없을듯한 일본사학전공이나 경제학부같은 쪽이 오히려 많다. 일본사학을 전공한 사람이 역사잡지가 아닌 방송국에서 환경문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하고 경제학부 출신자가 만화잡지 편집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 그다지 드문일이 아니다.
매스컴 업계에 국한하지 않고, 우선은 업계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스컴 취직자가 적은 매스컴계 학부로 갈것이 아니라, 실적이 있는 난관대(難関大)를 추천한다.
수험생 중에는 「난관대는 나한테는 무리. 매스컴계 전문학교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방송, 매스컴 등의 전문학교는 「주로 하청 기술직을 육성하는 곳」이라는 것은 염두하길 바란다. 제작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에 참가하는 기쁨은 각별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가혹한 노동환경을 강요받는다. 임금도 높다고 말할 수 없고, 대기업 방송국 정사원의 대우와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그러한 것을 견뎌내고 진로로 선택한다면 좋지만. 하지만, 좋은 대우를 받길 기대한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대학 그것도 난관대학으로 가길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3.주요대학의 취직자수

 











T
B
S




N
H
K


















동경대학 11 13 3 1 17 5 3 16   5 8 6
교토대학 6 5 1 1 21 2   9   1 8 1
도호쿠대학   2 1 1 2       1   1 1
오사카대학 3 3 2   9     1     2  
쓰쿠바대학     1   3   1 1   3   1
동경공업대학 1 1 1   4 1   1 1      
히토츠바시대학 6 7     15 1   5   2   1
큐슈대학 2       5   2 2   2 5 1
고베대학 1 2 1 1 13   5   4 3 1 1
와세다대학 21 21 20 2 66 5 7 38 10 16 18 16
게이오대학 48 18 4 2 53 5 9 18 8 6 7 4
상지대학 4 1 4 1 6   3 5 1   3 2
메이지대학     4   19 3 1 1 1 2 1 3
중앙대학 2 2     13        2  2 2
아오야마학원대학 4 1 3   5   1 1 1 1    
릿쿄대학 6 2 4 1 8     4 2   1 1
호세이대학 3     1 7 1 1 3   4 1 2
도시샤대학 3 1 5 1 22     3   2 3 2
리츠메이칸대학 2 1 4   28     3 3 1 3 2
간사이대학 1 1     10         1 2 1
간세이학원대학 4 1 2   20     2 1 2 1  

                                                                                                                      대학통신 조사 (2008년) 

4.지방 국립대학도 OK

그럼, 수험생 중에는 「와세다, 게이오 레벨은 나한테는 힘들다. 하지만 전문학교는 싫다. 지방 국공립대학은?」이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대규모 매스컴회사는 동경에 집중해 있으며 매스컴 취직활동을 하기엔 지방대학은 지리적, 정보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동경의 미디어회사에 취직을 할게 아니고, 지방신문이나 지역 미디어 회사의 취직을 생각하고 있으므로 지방 국립대에 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방 미디어가 旧帝大(동경대학, 교토대학,  오사카대학)·早慶(와세다대학, 게이오대학)보다 지방 국립대학 졸업자를 우선채용한다는 것은 없다. 동경의 학생은 취직활동을 하러 전국의 매스컴을 돌아디닌다. 그리고 사실, 지방 미디어에서도 구제대(旧帝大)·早慶 졸업 쪽이 우위에 서있다.  다만, 홋카이도대학, 도호쿠대학, 나고야대학, 큐슈대학 등의 구제국대학은 약간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지방국립대학에서 매스컴 취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구제국대학를 노리자.
  旧帝大(동경대학, 교토대학, 도호쿠대학, 큐슈대학, 홋카이도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

5.難関大 학생은 사회에 대한 지식욕이 강하다

대학에서도 중견 레벨 이하의 학생은 의욕이 낮은 경향이 있다. 난관대 학생은 대학수험이라는 힘든 과정을 극복한 것만이 아니라, 사회정세를 알려고 하는 자세가 강하다. 대학에 따라서는 매스컴 취직을 위한 스터디나 대책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스컴업계에 근무하는 선배가 다수있는 서클도 있다. 그러한 장점을 생각하면 매스컴계 학부의 유무에 상관없이 난관대에 들어가는 것이 매스컴업계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

6.대학수험 모델 PLAN

1.難関

동일본  ---  동경대학(경제 등) → 와세다대학(정치경제 등) or 게이오대학(경제 등)
서일본 ---  교토대학(경제 등) → 리츠메이칸대학(경제 등) or 도시샤대학(경제 등)

위의 대학은 실제로는 학부는 어디든지 괜찮지만 특히 추천으로는 경제학부를 들었다. 독자가 관심을 가지는 뉴스의 많은 부분은 경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2.사립대難関
동일본 ---  와세다대학(정치경제 등) or 게이오대학(경제 등) → 호세이대학(경제 or 사회 등) or 메이지대학(정치경제 등)
서일본 ---  도시샤대학(경제 등) or 리츠메이칸대학(경제 등)

와세다대학은 매스컴 취직 희망자가 정말 많다. 정보량, 서클, 선배가 많은 장점이 있다. 게이오대학도 이러한 사정은 마친가지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라는 강좌가 있다. 와세다대학에서는 정치경제학부가 전통적으로 강하다고는 하지만 학부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다만, 와세다대학의 국제교양학부는 수업이 바쁘고, 게이오대학의 종합정책학부는 다른 캠퍼스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좋을듯하다.

3.사립대準難関
동일본 ---  중앙대학(경제 등) or 릿쿄대학(경제 or 사회 등) or 니혼대학(법/신문 등) or 도요대학(사회 등)
서일본 ---  간사이대학(경제 or 사회 등) or 간세이가쿠인대학(경제 or 사회 등) → 류코쿠대학(사회 등) 

난관대학 클래스라면 원래 실력이 높기 때문에 자력으로 매스컴 업계에 들어가는 학생이 많다. 전문학교에 다니는 경우도 눈에 띈다. 반면, 준난관~중견에 있는 대학은 대학 측이 매스컴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을 단련시키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메이지대학, 호세이대학, 중앙대학 등의 매스컴 강좌는 잘 알려져 있으며 의욕이 있는 학생이 모여들고 있다. 소속되어있다고 해서 반드시 매스컴에 취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나 강사와의 인맥이 가능하며, 다른 학생이 놀고있는 시간조차도 아까워할 정도로 노력을 한다면 뭔가 결과로 연결될 것이다. 학부는 상관없지만, 이들 대학에서는 사회학부 사회학과가 비교적 매스컴 취직에 조준을 맞추어서 교육을 하고 있다. 매스컴은 동경중심이기 때문에 지방권은 약간 불리할지도 모른다.

4.사립대中堅
동일본 ---  니혼대학(법/신문) - 무사시대학/사회) - 도카이대학(문/홍보미디어)
서일본 ---  류코쿠대학(사회) or 긴키대학(문예) - 모모야마가쿠인대학(사회)

日東駒専·産近甲龍 레벨이 되면 아무리 대학이 「매스컴 취직을 목표로 한다.」고 선전을 해도 과대한 기대를 품지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 레벨의 대학은 난관대의 장점의 하나인 「매스컴 취직을 한 졸업생」이 적기 때문에 업계자체를 가까이서 느낄 수 없다. 게다가 특히 동경권에서는 편차치 레벨이 내려갈 수록 학생들의 패기도 없어져간다는 나쁜 특징이 있다. 대학교육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으므로 분발하길 바란다. 취직활동에서는 대기업 매스컴을 겨냥하기보다는 지방방송국이나 중소 제작회사로의 취직활동을 하길 권한다.
▶ 日東駒専(ニットウコマセン) :니혼대학(日本大), 도요대학(東洋大), 고마자와대학(駒沢大), 센슈대학(専修大) 
▶ 産近甲龍(サンキンコウリュウ):교토산업대학(京都産業大), 긴키대학(近畿大), 고우난대학(甲南大), 류코쿠대학(龍谷大)

5.기타1
동일본 ---  동경공업대학(공) → 전기통신대학(전기통신) → 중앙대학(이공/전기전자정보통신공)
서일본 ---  간사이대학(시스템이공/전기전자정보공) → 오사카공업대학(공/전기전자시스템공)

「매스컴 = 文系」라고 오해받는 경향이 있지만, 이공계 학부출신자도 많다. 예를 들면 TV방송국에는 카메라맨 등의 기술직도 필요하므로 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전기통신관련의 학부·학과이다. 이공계학부·학과의 지식은 취직에 유리하다. 기술직은 전문학교 졸업자가 활약하는 면도 있지만 매니지먼트는 대졸이 겨냥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학이라면 재학 중에 진로를 변경하여 제조업 등을 목표로 하거나 대학원에서 연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1~4는 우선 매스컴과 관련이 있는 학부가 중심이다. 하지만 매스컴 전체로는 다른 학부 출신자가 오히려 많다. 국제기독교대학은 교양학부뿐인 단과대학이지만 폭넓은 교육이 인정받아 학생수가 적은 것에 비해서 매스컴 취직자가 많다. 같은 이유로 게이오대학 문학부는 특별히 매스컴 연구를 하지않는 전공인데도 취직자가 나오고 있다. 니혼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로부터 카메라맨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환경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경농업대학 농학부 출신자가 있기도 하다.

7.대학정보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学)에는 국제홍보미디어·관광학원이라는 대학원이 있으며 수료자는 대기업 매스컴으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다. 홋카이도대학에는 과외강좌이지만 CoSTEP(과학기술 커뮤니케이터 양성유니트)라는 조직이 있으며, 시민에게 오픈된 저널리즘 교육을 하고 있다. 홋카이가쿠엔대학(北海学園大学)은 홋카이도신문사, 무로란민보사 등 도내의 각신문사, 인쇄회사에 졸업생이 많다.  삽포로국제대학(札幌国際大学)인문학부 현대문화학과에는 매스커뮤니케이션코스가 있다. 관광과 스포츠학부도 있기 때문에 폭넓은 학업을 기대해 볼만하다. 홋카이도에서 처음으로 「만화학」수업을 개강. 도호쿠대학(東北大学)은 자연과학계의 연구력이 세계레벨로 대학전체의 동향에 신경을 쓴다면 문계에도 이계에도 강한 매스컴인을 목표로할 수 있다. 과학에 강한 기자는 중요시되고 있으며 기술계출판사 등 이공계 매스컴도 노려볼 만 하다.  후쿠시마대학(福島大学)행정정책학류에서는 정치, 경제, 문화를 폭넓게 배울 수 있다. 우수하다면 후쿠시마 중앙TV 등 지역매스컴 취직을 노려볼 만 하다.  도호쿠예술공과대학(東北芸術工科大学)예술학부 디자인공학부에서는 전문지식을 살려 출판·신문 등의 매스컴 취직을 하는 학생이 있다. 특히 인쇄업계에 많다. 센다이대학(仙台大学)체육학부에는 스포츠정보매스미디어학과가 있으며 스포츠저널리스트를 양성한다. 동경대학대학학원(東京大学大学院) 정보학환교육부에 있는 2년제 교육기관으로 60년 가까운 역사가 있다. 매스컴이나 저널리즘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정원은 약 50명. 대학원에 있지만 석사 취득은 불가능, 실상은 과외강좌에 가깝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동경대학 재학생만이 아니라 다른 대학의 학생이나 사회인도 수강이 가능하지만, 입학시험은 동경대 대학원 입시수준으로 어렵다. 저명한 교수에 의한 수업외에 대기업 매스컴에서 강사가 오고 있다. 방송국, 신문사, 광고대리점에서 활약하는 졸업생이 많다.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学)에는 전통적으로 뜨거운 저널리즘의 기풍이 있다. 학생이 미니커뮤니잡지를 만들기도 하고 지역활동 등에 열성적이며 사회문제에 관심이 높다. 캠퍼스가 있는 구니타치시가 주민의식이 높고 혁신적인 거리인 점과 추오선문화권의 문화수준이 높은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정치나 경제에도 강하다. 전통적으로 사회학부에 매스컴 지망이 많다. 요코하마국립대학(横浜国立大学)은 교육인간과학부에 멀티미디어문화과정이 있어서 컴퓨터교육외에 연극, 음악, 영화, 미술, 문학, 현대사상, 정보문화론 등 현대문화를 전문으로 하는 스태프가 있다. 사이타마대학(埼玉大学)은 교양학부가 특이하다. 현대사회전공에서는 사회학과 국제관계론을 배울 수 있다. 학부독자의 매스컴·광고·출판업계 연구세미나를 개강한다. 오차노미즈여자대학(お茶の水女子大学)은 전통적으로 신문·출판 등의 매체에 강하다고 하지만 NHK나 지방방송국의 아나운서도 배출하고 있다. 생활과학부 인간생활학과 생활사회과학강좌는 법학·정치학, 경제학, 사회학을 배울 수 있으며 방송국에 취직하는 졸업생도 많다. 중앙대학(中央大学)은 학풍, 실력 공히 좋다. 캠퍼스 내에는 학생주최의 강연회나 심포지움의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으며, 저널리슴의 기풍이 캠퍼스에 가득하다. 매스컴에서 활약하는 졸업생도 많다. 각학부에서 의욕이 있는 학생을 모아서 교육하는 FLP의 저널리즘 프로그램은 대기업 매스컴 취직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메이지대학(明治大学)에도 정치경제학부가 운영하는 기초매스컴연구실이 있으며 저널리스트육성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와세다대학·중앙대학·히토츠바시대학은 강연회 등에서 현역 국회의원이나 관료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학생시적에 이러한 경험이 가능한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이공계에서 매스컴을 목표로 하는 것이 지름길일지도 모른다. 특히 동경공업대학(東京工業大学)은 대학원종합강의 「과학기술커뮤니케이션론」이 주최하는 JST(과학기술진흥기구), 닛케이BP사, 요미우리신문사 등에서의 인턴십이 있다.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学)문화구상학부에는 문예·저널리즘론계가 있다. 와세다대학대학원 정치학연구과에는 저널리즘코스 및 과학기술저널리스트 양성프로그램이 있다. 대학원 공공경영연구과에도 저널리즘 분야가 있다.  와세다대학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교육학부이다. 사회과사회과학전공은 정치학·경제학·사회학·매스커뮤니케이션을 취급하는 정치경제학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동경대학(東京大学)이라면 연구자 양성의 색깔이 진한 문학부와 교육학부는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관료양성의 색이 강한 법학부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매스컴을 목표로 한다면 경제학부를 추천한다. 동경대 문과계에서 비지니스 자향이 강한 유일한 학부이면서 다른 학부보다는 공부가 엄하지 않아서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가능하다.  국제기독교대학(国際基督教大学) 졸업자는 10%가까이 매스컴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리베럴아트는 범용성이 높으며 지식욕이 왕성해서 매스컴에 잘 맞는다. 어학력도 갖추어져 있다.  상지대학(上智大学)문학부 신문학과는 취직자의 약40%가 매스컴 관계기업이다. 「매스컴소피아회」라고하는 동창회 조직도 있다. 취직지원 프로그램 「매스컴연구시리즈」가 있다. 아오야마가쿠인대학(青山学院大学)에도 「매스컴아오야마카이」가 있다. 학부는 어디든지 상관없지만, 전통적으로 국제정치경제학부가 공부를 잘하는 경향이 있다. 2008년에 신설된 종합정책문화학부는 미디어와 도시문화, 아트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부로 주목할만 하다. 교수가 주최하는 어드바이저·그룹이라는 서클활동은 아오야마만의 특징으로 인간형성 면에서 평가가 높다. 배우, 뮤지션, 아나운서, 캐스터, 소설가 졸업생이 매우 많다. 릿쿄대학(立教大学)은 사회학부에 미디어사회학과, 현대심리학부에 영상신체학과, 문학부에 문학과 문예·사상전공 등 매스컴 관련의 학과가 많다. 학생서클인 방송연구회에서 굉장히 많은 아나운서가 탄생하고 있다. 호세이대학(法政大学)은 사회학부에 미디어사회학과가 있지만, 사회학과에서도 미디어사회코스로 진학이 가능하다. 국제문화학부표상문화코스는 영화, 애니메, 음악, 댄스 등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호세이대학 주목의 매스컴강좌는 매스컴을 지망하는 전학부의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력선발에 의해 소인수 세미나형식의 과외강좌가 있다. 아나운서, 신문·보도기자, 출판, 방송, 광고 등의 코스가 있으며 졸업생인 매스컴 관계자가 강사가 되어 토요일 오후에 개강하고 있다. 많은 수강자를 매스컴 취직에 성공시키고 있으며 평가가 매우 높다. 무사시대학(武蔵大学)사회학부 미디어사회학과는 저널리즘 외에 홍보·PR이나 미디어콘텐츠 제작 등도 배울 수 있다. 사회학부 남학생의 20% 정도가 매스컴에 취직. 여학생은 5% 이하. 1학년부터 사회학부 주최의 「매스컴취직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가쿠슈인대학(学習院大学)은 이미지가 좋다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방송국, 출판, 교육관련산업, 대기업인쇄회사 등 매스컴으로 진출하는 졸업생이 약간있다. 전통적 이미지의 문학계학과는 견실한 인상이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생애학습센터에서는 「아나운서한테 배우는 말하는 법 세미나」「프레젠테이션실천강좌」「취직을 위한 매스컴문장강좌」「트래블라이터입문」 등이 개강되고 있으며 유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페리스여학원대학(フェリス女学院大学)은 아나운서가 된 졸업생이 많다. 동경여자대학(東京女子大学), 니혼여자대학(日本女子大学)도 전통적으로 작가나 아나운서가 많다. 니혼대학(日本大学)법학부 신문학과는 전통이 있으며 의외로 좋다. 대기업 매스컴에 들어가고 싶다면 여기가 최저 라인이다. 같은 편차치 레벨이라도 도요대학, 세이케이대학의 매스컴 관계학과는 대기업 취직은 좀 어렵다. 니혼대학 예술학부의 방송, 영화, 문예학과는 대기업이 아닌 하청 제작회사에 취직하는 경향이 강하다.  도요대학(東洋大学)에는 사회학부에 사회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있으며 아나운서나 신문기자, 라이터·저널리스트 배출 실적이 있다. 도카이대학(東海大学) 문학부 홍보미디어학과, 분쿄대학(文教大学) 정보학부 홍보학과, 동경국제대학(東京国際大学) 국제관계학부 국제미디어학과 등은 저명한 교수를 초청하거나 실습설비를 잘 갖추고 있지만, 보다 상위교를 목표로 하는 것이 대기업에 가까워질 것이다. 하청 제작회사를 목표로 한다면 찬스는 있다. 동경공과대학(東京工科大学) 미디어학부는 TV제작회사로의 취직실적이 있다.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学)의 문학부라면 지역인 아이치의 매스컴의 왕도. 이학계 색깔이 강한 정보문화학부는 이름과 달리 매스컴 취직은 1.2%에 지나지 않는다. 나고야의 사립대학은 전국적인 지명도가 약하기 때문에 동경의 매스컴을 목표로 한다면 나고야대학(名大)에 들어가길 바란다. 간사이지방에서는 교토대학(京都大学)을 제외하고는 오사카대학(大阪大学)이 문과계의 연구층이 두터워서 일정한 실적이 있다.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学)에는 사회학부에 저널리즘을 연구하는 미디어학과가 있다. 물론 기존의 문, 경제, 상, 법학부 등으로 부터도 많은 졸업생이 매스컴에 취직하고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리츠메이칸대학(立命館大学)에서는 산업사회학부에 미디어사회전공이 있다. 물론 타학부도 괜찮다. 전학대상의 익스테이션센터에서는 매스컴 대책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영상학부는 신설이라서 아직 취직실적은 없지만, 대학의 실적을 생각하면 매스컴 실적도 기대할만하다. 간사이대학(関西大学)은 사회학부에 매스·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있으며 저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있다. 간세이가쿠인대학(関西学院大学) 사회학부 미디어·표상계가 주로 매스컴 공부가 가능하다. 전학을 대상으로 한 매스컴취직세미나, 캐스컴 지망학생을 위한 소논문강좌 등을 개강하고 있다. 류코쿠대학대학원(龍谷大学院) 사회학연구과에는 저널리즘코스가 있다. 사회학부 사회학과에는 미디어코스, 커뮤니티매니지먼트학과에는 저널리즘계가 있다. 전학을 대상으로 매스컴취직 대책강좌도 개강한다. 문학부 일본어일본문학과에는 정보출판학코스가 있다.

8.주요직업

프로듀서 / 디렉터 / 어시스턴트디렉터 / 아나운서 / 보도기자 / 카메라맨 / 편집자 / 라이터 / 신문기자 / 보도카메라맨 / CM플래너 / 방송작가

9.추천도서

                       

 

 자료번역 및 참조도서:大学進学·就活進路図鑑(光文社, 石渡嶺司)

⊙ 홈페이지 : http://www.docomouhak.com/community/reserv.html, hit: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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